“산불 피해에 100억 쾌척한 중소기업, 도대체 어디야?”
① 수업 목표
오늘 수업에서는 기업 기부의 파급력과
왜 애터미의 100억 기부가 특별한지
누가 시작했고, 어디에 쓰이는지
내 삶과 어떤 연결이 있는지를
짚어볼 거야.
② 도입 – “얘들아, 이 뉴스 봤어?”
지난 3월 28일, 중견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에 100억 원을 기부했어.
여기서 끝이 아니야.
현장에 필요한 생수, 라면, 두유 같은 구호물품도 3억 5천만 원어치나 지원했어.
얘들아, 근데 궁금하지 않아?
도대체 왜?
어떻게 이런 결정이 나왔을까?
③ 왜 중요한가요?
얘들아, 이건 그냥 ‘좋은 일 했다~’ 하고 넘기면 안 되는 문제야.
산불 피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고,
피해 복구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어
그걸 빠르게 회복하려면, 정부뿐 아니라
시민 + 기업 + 지역사회가 같이 움직여야 해.
특히 이번 사례에서 주목할 점은 이거야:
시민(회원)들의 모금 → 기업의 초대형 기부 결정
중소기업도 사회문제에 이렇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명
기부금이 실제로 필요한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사용된다는 점
④ 팩트 정리 – 핵심 포인트 한눈에 보기 ✅
항목내용
📅 기부일 | 2025년 3월 28일 |
🏢 기업 | 애터미 주식회사 (회장 박한길) |
💰 기부금 | 100억 원 (사랑의열매 재해 성금 역대 최고 단일액) |
🎁 별도 지원 | 3억 5천만 원 상당 구호물품 (생수, 라면, 물티슈 등) |
🧾 사용처 | 소방공무원 유가족, 이재민 주거·생필품, 아동시설 복구 등 |
🔁 배경 | 회원 자조단체 ‘애스오애스 나눔회’의 자발적 모금이 시발점 |
📊 누적 기부 | 총 300억 원 돌파 (2019년 이후 누적 기부 포함) |
💡 오늘의 인사이트